'2015/03'에 해당되는 글 25건

  1. 2015.03.20 연탄한 장
  2. 2015.03.20 생일
  3. 2015.03.20 표정짓기
  4. 2015.03.20 미남 손자
  5. 2015.03.20 아름다운 시

연탄한 장

2015. 3. 20. 10:49

    연탄한장/안도현 또 다른 말도 많고 많지만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군가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이 되는 것 방구들 선득선득해지는 날부터 이듬해 봄까지 조선팔도 거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연탄차가 부릉부릉 힘쓰며 언덕길 오르는 거라네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연탄은, 일단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 하면 하염없이 뜨거워 지는 것 매일 따스한 밥과 국물 퍼먹으면서도 몰랐네 온 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게 두려워 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생각하면 삶이란 나를 산산히 으깨는 일 눈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어느 이른 아침에 나 아닌 그 누가 마음 놓고 걸어갈 그 길을 만들 줄도 몰랐었네, 나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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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

이두원 2015. 3. 20. 10:38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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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정짓기

카테고리 없음 2015. 3. 20. 10:35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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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남 손자

김남우 2015. 3. 20. 10:32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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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연탄 냄새/ 안 도 현 싸락눈 흩뿌리는 날 퇴근길 언 코끝으로, 살속으로 파고드는 가족이여 최저생계비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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